알밤 맛있게 쪄먹는 방법!! 찬바람이 불고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겨울철이 되고 날씨가 추워 지면서 따끈따끈하고 따뜻한 것이 먹고 싶어지는 그런 계절이구요. 알밤 수확도 끝나고 요즘 가끔 집에서 알밤을 쪄 먹을때가 많이 있지요. 우리가 보통 집에서 알밤을 생밤으로 까 먹듣지 아니면 물을 붙고 삶아 먹기도 하지요.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11.09
소중한 인연의 알밤줍기 체험!! 어김없이 아침부터 알밤을 줍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왔지요 웃골댁!! 핸드폰에서 들려오는소리지요 반갑게 목소리를듣고 통화를 했지요. 인터넷을 하면서 교육도 같이 받고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이웃이 되어 주신 "들꽃님"의 목소리 였어요 동생분들과 알밤줍기를 오신다고 하셨지요. 직접 도시에..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10.10.06
알밤줍기 체험을 온 해성이와 1박2일!! 추석명절 이 삼일 전에 알밤 줍기 체험을 오신다는 전화가 한통왔어요. 이곳 부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포항에서 온 전화 였지요? 사실 전 너무 먼 곳이라 체험을 오실려나 하고 반산반의였습니다.. 23일 정말 먼 포항에서 알밤 줍기 체험을 오셨어요. 네 식구가 오셨는데 정말 반갑고 좋았습니다. 추..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9.25
올 두번째 체험객이 이태원에서 오셨어요^*^ 아침안개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무척 많이 끼였습니다.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려고 안개가 이렇게 끼였을까? " 마음속으로 좀 걱정도 되는 그런 하루 였습니다. 오전부터 형님과 옆지기님과 밤을 줍고 , 오후에는 서울 이태원에서 알밤 줍기 체험을 오셨어요. 두분의 김현호 사장님 내외분께서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9.16
밤나무 산에 풀도 깍고, 야생화도 구경하네요 며칠만에 밤나무 산에 올라 갔는지 모릅니다.. 옆지기님 혼자 밤나무 산에 풀을 깍고 있지요.. 올해는 밤나무산도 무농약 인증을 받고 더욱 확실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데 , 혼자 풀을 깍는곳에 가서 이야기도하고 지켜 보기도 하고 싶은데 그렇질 못했거든요~` 오랜만에 올라가 본 밤나무 산에는 밤송..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8.28
친환경밤나무산에 피어있는 타래난초!! 요즘은 밤나무 산에 효소를 주는 시기입니다. 효소라고 하면 밤나무산에 자라고 있는 산야초들을 채취해서 당밀과 혼합하여 발효시킨 것 입니다. 친환경으로 농사를 짖고 있다 보니 밤나무 산의 온갓 산야초들이 모든 효소의 재료가 되고 있지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효소를 발효시켜서 사용을 하..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7.22
부부가 함께하여 일등도 먹고 단합도 잘되네요~~ 어제는 임업후계자 한마음 단합대회가 있었던 날입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밤나무산에 산야초를 발효시킨 효소를 (해충 기피제)를 살포하고 , 10시경 부여군 외산면에 있는 만수산휴양림으로 옆지기님과 함께 가서 참석을 했습니다. 밤과 표고버섯 농사를 짖고 있는 저희로써는 임업 후계자란 단체..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7.11
윤선 박사님의 "농산업 경영 마케팅 전략" 강의를 듣고 !! 어느덧 6월이 시작 되었네요 모처럼 활기차게 충전할수 있는 마케팅교육이 있는날이지요. 전자상거래를 하면서 블로그를하고 마케팅을 하면서 침체기있는 우리들에게 정말 반가운 날이 왔어요. 마케팅의 대가 윤선 박사님의 "농산업 경영 마케팅전략"이란 제목으로 공주 대학교 예산 캠퍼스에서 마..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6.05
올농사에 사용할 친환경자재 올해도 어김없이 밤나무와 그밖의 농사에 사용에 사용할 효소를 만들었어요. 효소를 만들때 사용할 재료들은 밤나무산에서 자라고 있는 산야초들을 사용을 하여 만들어 보 았어요. 이렇게 산야초들을 가지고 효소를 만들어 사용을 해 보니 밤 맛도 좋고 당도가 높아 아주 좋아요. 밤을 보관시 밤도 오..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6.04
밤나무산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참으로 오랜만에 단비가 많이 왔어요.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에서는 물이 모잘랐어거든요. 산에 나무들도 그렇고 들녁의 풀들도 그렇고 모두가 좋아서 더 짖은 푸르름을 뽐내고 있는것 같아요. 밤새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아침이 되어 밤나무 산에 고사리를 꺽으러 올라 갔어요. 원래 비오고 다음날이..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