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도 줍고 야생화도 구경하세요~~ 오전에 알밤도 열심히 줍고, 우후에는 옆지기님과 유기농으로 시험 재배하고 있는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갔어요. 밤나무 산에 풀을 깎았는데 좀 빨리 깎았다고 풀이 어느덧 많이도 자라고 있었어요. 요즘은 농촌에서 많은 농가들이 친환경과 유기농에 관심이 많은 것을 보면 앞으로 우리 농촌의 앞날도 ..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09.09.18
친환경으로 농사를 지어 보니 맛도 좋고 아주 좋아요!! 어느덧,가을이 시작되어 알밤도 익어서 떨어지고 , 한적한 길가의 코스모스도 아름답게 피어 한들한들 바람에 실려 춤추고 있는 가을입니다. 모듬 들판이 황금들녁으로 변해 가는모습에 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요즘입니다. 추수의 계절을 맞아 농부들의 일손들이 이제는 많이 바빠 지겠지요~~ 밤알이..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9.17
밤줍기할때 먹으면 좋은 표고버섯 호박새우젓볶음 오늘은 표고 버섯과 가을 애호박으로 무엇을 해 먹을까? 생각을 해 보았어요. 늘 된장찌개나 새우젓을 넣고 호박을 볶아 먹었는데 , 오늘은 호박과 표고 버섯을 새우젓을 넣고 볶아 보았어요. 무농약 표고 버섯과 호박~~ 요리를해 보니 맛도 좋고 꽤 괜찮았어요... 말린 표고가 쫀득 거리고 표고 향도 나..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9.15
알밤줍기의 소박한 우리네 시골 밥상이 행복한 밥상입니다.. 역시 오늘도 알밤을 주웠어요 . 알밤은 부곡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알밤을 주웠답니다, 울 옆지기님 사촌 동생이 친목계회원님들이랑 같이 오셨어요. 날씨도 좋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하루가 될수 있었어요. 산에 그냥 오르려면 힘도 드는데 이렇게 세렉스를 이용해 올라 오면 산에서의 세랙..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9.14
익산에서 알밤줍기 체험 오셨어요~~ 어제는 전북 익산에서 알밤줍기를 체험할려고 한 가족이 오셨어요. 아이들도 왔는데 무척 귀엽더군요~~ 아이들을 맞이 해 보질 못해서 걱정했는데~~만나니 반갑더군요~ 올밤도 별로 없고 마음적으로 걱정이 되었어요. 밤이 품종이 틀려 벌어지는시기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오시는 분에게도 미안하고..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09.09.13
올해 처음 친환경 알밤줍기 체험 오셨어요 알밤줍기를 하면서 올해 처음 체험객을 맞이 했어요. 지금나오고 있는 올밤들은 양이 얼마 되지 않아 체험을 중밤부터 할려고 준비하는데 , 너무 반가운 손님들이 오신다고 하네요~ 오전에 형님이랑 둘이 줍고 산에서 내려와 점심을 먹는데 전화가 왔어요. 알밤을 주우러 오신다고 하시네요. 지금 출발..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9.11
올 해 마지막이 될지 모를 고추를 땃어요!! 어제는 알밤을 줍고 고추를 땃다. 올밤이 거의 끝나는시기이고 조금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고추를따기로 하고 울 옆지기님은 참깨를 비고 난 같은 마을에 사시는 형님이랑 함께 빨갛게 익은 고추를 땃다. 고추 딴지가 며칠 지나서 많이도 붉어져 있었다. 양쪽 고랑을 따며 나가면 표고 박스로 한박스가..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9.10
구수하고몸에 좋은 표고 버섯된장찌개 ~~ 오늘은 또 무엇을 해 먹을까? 무슨 반찬으로 울 가족들 맛있게 먹을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지? 끼니 때가 되면 걱정이 되는 것이 울 어머님들 이신것 같아요~~ 전 엊그제 먹고 남은 두부 반모와 울집 농원에서 따서 말려 놓은 표고 버섯을 이용해 표고 버섯 된장 찌개를 끓일려고 해요. 아침저녁을 날..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9.09
친환경 농사를 지으니 백로들도 오네요~~ 요즘 저희 농촌에는 알밤 줍기가 한참 입니다.. 집집마다 밤나무가 없는집이 없을 정도로 밤농사를 많이 하고 있어요 저희 집도 밤농사를 귀농해서 농사를 짖기 시작 했지만 , 오늘은 밤나무 산에서 백로들을 보았어요. 몇년을 밤농사를 지어 보았지만 요즘 처음 보는 무척 반갑고 좋은 기분이 드는 백..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