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웰빙식품을 아나요? 2년전쯤 귀농하셨다는 외산면의 알콩 달콩 농원엘 갈려고, 아침을 서둘러 먹었어요. 그곳에 다녀와서 저희도 표고버서을 따야 하거든요. 전날 싫어다 놓은 박스를 가져다 주러 갔는데 귀엽고 예쁜 애완견이 있었어요. 날씨가 추우니 들어 오라고 하셔서 안으로 들어 갔는데 , 마침 전날 야콘을 캤다고 ..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11.04
아이들이 "오징어채표고버섯볶음" 좋아해요!! 지난 추석에 선물로 들어온 오징어채로 무엇을 해 먹을까?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좋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새로운 요리로 해 먹으며 맛나게 먹을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하다 문득 어제 따논 표고버섯 생각이 났어요. 표고버섯이랑 오징어채~~ 같이 볶아주면 맛이 좋을까? 어찌 됬든 한번 해 보기로 했어..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1.03
멋지고 아름다운하늘농원에 가보았어요. 이른 새벽부터 잠자리에서 잠이 깻어요. 왜냐구요? 마음도 설래고 오늘있을 일을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잠도 설치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아침일찍 표고버섯도 따야 하고, 카페 모임도 가야 하구요~~ 표고 버섯은 하루라도 따지 않으면 않되거든요. 요즘같이 날씨가 좋은데 표고버섯을 따지 않으면 ..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09.11.02
내가농사지어 본 표고버섯재배방법!! 요즘은 시골이 무척 바쁘네요. 가을걷이가 한참이구요~~ 전 오늘 아침부터 표고 버섯을 땃어요. 어제 밤에는 온도가 좀 따뜻했나봐요? 아침에 표고 버섯을 따러 하우스에 들어 갔는데 깜짝 놀랬어요. 표고버섯이 너무 많이 자라 있었어요. 옆지기님이랑 잠시 쉴틈도 없이 표고 버섯을 땃어요.정말 힘들..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09.11.01
1000원어치 콩나물로 가족들 기쁘게 했어요. 몇일 컴푸터가 고장나서 애 먹었는데 이제야 컴푸터 병원에서 수리하고 찾아 왔어요... 오늘 아침에는 그전에 저희 어머님이 끓여 주시던 쌀뜨물콩나물국과 콩나물 무침을 만들었어요. 콩나물은 1000원어치만 사도 가족들이 한두끼는 먹을수 있거든요. 전 시장에 가면 할머니들이 콩나물시루에 콩나물..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0.31
NHK방송에 고들빼기김치가 소개 되었어요. 오늘은 무척 즐겁고 행복한 날이예요. 인터넷을 하고 블러그를 시작하면서 오늘같은 날이 또 있네요. 10월 6일날 전화가 한통왔어요. 전화 번호가 국제 전화라 받을까 말까 망설이다 전화를 받았지요. 옆나라 일본에서 온 전화 였어요. "NHK야마구치방송국" 리포터님이 전화를 하셨더군요. 이유인즉, 제.. 웃골농원의 방송출현,인증, 수상내용 2009.10.27
말랑말랑 달콤한 곶감 깍았어요. 요즘은 늘 바쁜 다른 농사일로 곶감을 깍지 못하고 있었어요. 곶감 깎을 감도 따고 곶감도 깍고 해야 하거든요... 저희 옆지기님이랑 전 감을 땃지요. 어느해와 마참가지로 곶감을 깍기로 했어요. 밤줍는 일에 가을 걷이에 하루하루가 무척 바뿐 하루하루 였어요. 요즘 시골에선 무척 바쁘거든요.... 저..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10.27
몸에 좋은 표고 버섯 아침일찍 수확했어요... 오늘아침은 대전에서 새벽에 왔어요... 아침 일찍 부터 표고 버섯을 따야 하거든요. 표고 하우스 비닐도 씌우고 버섯도 따고 요즘은 이런 일들이 한참입니다... 표고 버섯이 처음 1년차로 따는곳도 있고 3년째 따는곳도 있어서 한참을 따야 하거든요. 어제는 저희 아들 찬배가 손가락 수술이 있는 날이..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09.10.24
무농약으로 농사지은 표고버섯수확했어요. 오늘은 표고 버섯도 따고 하우스 정리도 했어요. 표고 하우스 주변에 풀이 많이 자라 예초기로 옆지기님과 같이 풀을 깍았어요. 늘 무농약으로 표고버섯을 재배를 하였지만 올해는 인증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허우스 주변 정리로 우선 풀을 깍고 표고 버섯도 따고 했습니다. 표고 하우스에 풀을 깍아야..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09.10.20
힘들고 지친몸~~ 업나무백숙으로 영양보충했어요 어느날 전화가 한통왔어요. 저희 블러그에서 보았는데 청미래넝쿨과 뿌리가 필요한데 구할수 없냐구요... 전화 주신분은 경기도 이천에 사신다고 하셨어요. 울 옆지기님이 구해 드린다고 하셨구요. 알밤줍기가 한참 인때라 그때는 못해 드리고 , 엊그제 밤나무 산에 올라가 청미래 넝쿨과 뿌리를 캤어..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