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을 설래게한 동해 바다입니다... 아주 모처럼 만에 나들이를 다녀 왔어요. 아주 좋은 기회가 된것 같아요. 늘 일상에 쫒기고 바쁘다는 핑계로 가 보질 못했는데 ... 성탄절 예배를 보고 표고 버섯을 따고 저희 작은 언니랑 핸드폰 통화를했지요~~ 강원도 강릉을 가고 있으니 시간이 되면 올수 있냐구요~~ 마음이 설래기 시작하여 얼른 표.. 아름다운 사진첩♡ 2009.12.27
묶은지 볶음!!아침먹기 싫어하는 아이입맛 사로 잡기~ 요즘은 어느 가정이나 김치 냉장고가 있어 참 편리 하지요. 김장 김치를 오래 두고 먹을수 있느니까요? 전 지난해에 김장하고 담가놓은 파 김치와 갓김치가 저온 창고에 조금 남아 있었길래 , 물에 헹구워 다가 두었다가 들기름을 넣고 볶아 먹어 보았어요. 김치 볶음은 누구나가 좋아 하는 반찬으로 가..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2.23
어린시절 추억 언감생심으로 느껴보세요~~ 올해 처음으로 눈이 많이 왔어요. 2~3일 계속적으로 밤으로 눈이 오고 날씨가 추우니 눈도 안 녹고 많은 눈이 쌓였어요. 시골로 귀농해서 겨울 철이면 이렇게 눈이 많이 오고 날씨가 추우면 한번씩 해 보는 일과가 있어요. 늘 겨울철에 해 보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가을에 따고 남은 감나무의 감들을 보..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09.12.22
하얀 눈처럼 예쁜 강아지!! 예비 식구 되어요. 며칠있으면 저희집에 식구가 한명 더 늘어 날것 같아요. 어제 예비 식구가 될 강아지를 보고 왔거든요. 지금은 아직 엄마 젓을 먹고 있어서 못 데리고 왔어요. 한달이 조금 지난 강아지라 귀엽고 어리고 해서 가지고 오진 못하고 보고 왔어요. 우리 식구로 소개가 될 강아지 한번 보실래요~~ 예쁘고 귀..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09.12.21
요즘처럼 추운날씨에 먹으면 아주 좋은 따끈한 칼국수!! 어제는 부여 시내를 나갔답니다. 오늘 저녁이 시어머님 제사 이시거든요... 어느덧 어머님이 돌아가신지 3년이 되었어요. 늘 따뜻한 마음으로 늘 챙겨 주시고 아껴 주시던 어머님이신데요. 친정 부모님이 돌아 가시고 시어머님이 친정엄마처럼 늘 아껴 주시고 잘 해 주셨느데 돌아 가셨으니 말이죠~~ .. 우리마을 이야기~~ 2009.12.19
오늘은 기초심폐소생술!! 배웠어요 12월11일. 오늘아침은 전날 내린 비로 모든 길들이 촉촉하게 젖어 있는아침이다. 10시부터 내산 초등학교에서 의용소방대 교육이 있었다. 오늘은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대쳐할수 있는 방법과, 심폐소생술이 대해 배우고 실질적으로 마네킹을 가지고 해 보기로 하였다. 많은 일부 대원님들이 도착해서..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09.12.12
몸에 좋은무우와버섯!!이렇게 드셔보세요 오늘 아침준비는 전날 김장하고 남은 무우로 국을 끓일려고 해요. 요즘은 누구나 집에 김장하고 남아 있을 무우들이 조금은 있을것 같아서 무엇을 해 먹을까? 생각해 보다 무우국을 끓여 먹기로 했어요. 쌀뜨물을 이용해 국을 끓이면 구수하고 담백해서 정말 아주 좋은 무우국이 되거든요. 전 오늘 아..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2.07
추운날도 몸에좋은표고버섯을 땃어요 어제와 오늘 배추를 절여 김장을 하고 오늘 오후에는 표고 버섯을 땃어요. 물을 주고 20일 정도가 지나야 새로운 표고 버섯을 딸수 있거든요. 그래도 올해 처음 따는 표고목은 빨리 버섯이 나오지만 2~3년정도 지난 표고목에서는 한달 정도 되어야 표고 버섯이 나오고 딸수 있거든요. 오늘 표고 버섯을 ..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09.12.05
자식키우는 마음으로 농사짓고 있어요. 11월30일... 오늘도 어김없이 바쁜하루를 맞이 하게 되더군요.. 토요일 , 일요일은 시제음식도 하고 시제도 지내고 무척바빠서 오늘은 덜 할려나 했어요. 하지만 역시 오늘 하루도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네요. 아침부터 알밤을 깍고 , 표고 하우스에서 버섯도 따고 ,표고 버섯을 포장도 하고 ~~ 모처럼 시..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12.01
굿뜨래 역시 "좋은뜰에 좋은 농산물"입니다. 어제는 우리 부여 기술센터에 다녀 왔어요. 품목별 연구회 모임이있고 품평회 및 사례발표가 있는 날 이랍니다. 전 울 옆지기님이랑 사이버 연구회일원으로 참석을 했구요. 저희 사이버 연구회가 결성된것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이렇게 참석해서 우리 부여의 농산물들도 보고 서로 홍보 할수 있는 계..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0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