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흙으로 화덕 만들었어요. 어제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 옆지기님이 밤나무 산으로 세렉스를 타고 산으로 올라 갔어요. 저희 밤나무 산에 황토흙이 있는곳이 있는데 황토흙으로 화덕을 만들어 본다고 하네요~~ 그전에는 화덕을 시장에서 사다가 사용했는데 만들어 사용할려고 벼르고 별러서 만들어 볼려구요~~ 옆지기님이 세렉스..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0.02.18
설음식으로 느끼한 속 달래는 청양고추 버섯볶음!! 설 명절이 지나고 가족들이 모두 각자의 집으로 돌아 갔다 . 그전 어머님이 살아 계셨을 땐 많은 형제들이 우리 집으로 모였었는데 ... 어머님이 돌아 가시곤 명설이 되면 좀 썰렁하다. 아이들도 그렇고 울 옆지기님도 그렇고 가족들이 많은 것을 좋아 한다 . 어머니이 생전에 계셨을 땐 명절음식도 그..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2.17
정월초이튼날 천연기념물 제32호 주암리 은행나무에서는.... 설 명절의 즐거움도 가시기 전에 우리 마을은 집집마다 분주 하답니다. 정월 초 이튼날이면 저희 마을에서는 은행나무 행단제가 있는 날이거든요. 천연기념물 제 320호 주암리 은행나무가 있는 충남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 녹간 마을은 구정설 다음날엔 마을 주민 모두가 나와서 은행나무 행단제에 참.. 우리마을 이야기~~ 2010.02.16
옛날 생각하며 손두부를 만들어 보았어요. 참으로 오랜만에 손두부를 만들어 보았어요. 어린시절 집안에 무슨 일이나 있어야 해먹던 손두부이니 말이예요. 요즘은 체험을 하는곳도 많지만 이렇게 집에서 한다는것이 재미도 있고 옛추억을 생각나게 해서 좋은가 봅니다.. 역시 집에서 옛날 부무님 방식대로 만들어 먹는것이 정말 맛나고 좋은것..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2.13
적십자봉사회 무료급식 하는날!! 오늘은 며칠째 비가 내리고 있다 .. 설 명절이 다가오는데 비가 오고 눈이 오니 걱정이 앞선다. 또 며칠 동안은 택배 작업에 너무 바빠서 부여 시내도 못가고 계속해서 알밤을 깍아서 택배 작업을 했다 마음이 답답하고 설 명절이 다가오니 쓸쓸한 생각이 든다.그전 같았으면 어머님이 계셔서 덜 외로..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10.02.12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의 경영, 마케팅 특별교육!! 아침 일찍 택배 작업을 서둘러 하고 부여군 기술센터에 다녀 왔어요. 기술센터에서 농업인 CEO 경영,마케팅 역량강화 특별교육이 있는 날이였어요. 센터 강의실에 도착해 보니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 주셔서 빈자리가 거의 없드라구요~~ 아시는 분들도 계셔서 오랜만에 만나니 반갑고 즐겁기도 했어요...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2.05
밤과 표고 버섯이 들어가서 더욱 맛이 좋은 영양밥!!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울 가족들 건강을 신경쓰지 못한것 같아요. 정말 가족들 건강 챙기고 매 끼니 때 마다 무엇을 해 먹을까 ? 그것이 제일 걱정이 되는군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일것 같아요... 겨울 방학이라 아들래미가 친구도 데리고 와서 며칠씩 와 있는데 정말 반찬 걱정도 되구요~~ 알밤을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2.04
아이들과 일하고 먹는 추억의 자장면~~ 어제는 아이들과 옆지기님이랑 표고버섯을 땃어요. 표고버섯딸 하우스가 많았거든요. 마침 아들래미 친구도 와 있어서 도와 준다고 하네요.. 옆지기님이랑 둘이 딸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는데 ,아이들과 같이 따니 쉽게 딸수 있었어요. 늘 집에서 일할려면 용돈을 달라고 하는데, 오늘은 그냥 도.. 우리 고장의 맛집~~ 2010.02.02
기술원에의 블로그사례발표!! 며칠전 표고 버섯을 따고 있는데 충남 농업기술원 손국성 선생님께 전화가 왔어요. 1월 27일날 블로그 사례발표를 해 달라고 하셨어요. 전 많이 망설 였어요. 사실 가을에도 연락이 왔었는데 너무 자신이 없었어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례발표를 한다는 것이 좀 떨리고 쑥스러웠답니다. 하지만 시간..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1.30
"마을안 돌담길 조성사업" 견학 다녀 왔어요. 며칠전 눈이 오고 녹을 무렵, 마을 이장님을 비롯해 몇분이 외산면 반교리 마을을 다녀 왔어요. 반교리 마을은 그전 자민련 총재님이시던 김종필 총재님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답니다. 저희 내산면과 외산면은 겨울철과 여름철 기온차가 1~2도 정도 나는것 같아요. 외산면 반교리에 간 이유는 제가 살고 .. 우리마을 이야기~~ 20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