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칡캐는 즐거움 아주 좋아요!! 귀농하여 농촌에 살면서 자연과 함께 보람도 얻고 즐거움도 느끼고 있어요. 도시에선 할수 없는 그런일이지요~~ 겨울이 되면 할수 있는 그런 일이거든요~ 산에 자생하는 칡을 캐서 나눠 먹고 칡을 썰어 말려 보리차 대신 물로도 끓여 먹곤 하거든요. 칡은 겨울에 캐야 제 맛을 느낄수 있고 칡속의 양분..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0.03.10
첫 입맛에 반해버린 묵은지들깨탕!! 요즘은 무엇을 해 먹을까 ? 부엌에 들어가도 마땅히 해 먹을 것이 없는것 같아요.. 언젠가 먹어본 묵은지 들깨탕 생각이 났어요. 가을에 김장김치를 담구워서 땅속 항아리에 담아 놓은 것도 있고 들깨탕 생각이 간절해 지기 시작하더군요~~ 시원하고 고소하게 먹어본 묵은김치 들깨탕이거든요~~ 보기에..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3.09
마케팅의 대가 윤선박사님과의 1박2일~~ 2010년 3월3일과 4일~~1박2일의 마케팅교육~~ 아침일찍 택배 작업을 하고 아이들 학교도 보내고 울 옆지기님이랑 서둘러 기술원에 달려갔다 . 우리 농업인들의 마케팅의 대가이신 윤선 박사님을 만나기 위해서 이다. 우린 지난해 겨울에도 윤선 박사님 마케팅 교육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강의..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3.06
마케팅의 대가 윤선박사님과의 1박2일~~ 2010년 3월3일과 4일~~1박2일의 마케팅교육~~ 아침일찍 택배 작업을 하고 아이들 학교도 보내고 울 옆지기님이랑 서둘러 기술원에 달려갔다 . 우리 농업인들의 마케팅의 대가이신 윤선 박사님을 만나기 위해서 이다. 우린 지난해 겨울에도 윤선 박사님 마케팅 교육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강의..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3.06
kbs 2tv"아름다운 귀촌" 방송했어요 2009년 블로그를 하면서 저희 웃골농원에서는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정말 알차고 뜻깊은 2009년을 보냈고 새로운 2010년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며칠 전 3월1~ 2일에는 "kbs 2tv 아름다운 귀촌"에 방영이 되었어요~~ 도시에서 살다 시골로 귀촌을 해서 살아가는 아야기등 ,이웃들과의 오손도손 살아가는 이야.. 웃골농원의 방송출현,인증, 수상내용 2010.03.05
진달래꽃도 농장 견학 오신분들을 맞이해 주네요~~ 눈도 많이 오고 춥던 겨울이 어느덧 봄을 맞이하는군요~~ 며칠전 한통의 전화가 왔어요. 경기도 부천에 사시는 분께서 귀농을 생각하고 계시나봐요~` 헌데 저희 웃골농원을 한번 오시고 싶으시다고 하셨어요.. 저랑 울 옆지기님 집에 손님 오시는것을 좋아해서 당연히 오시라고 했지요~~ 얼마 시간이 ..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10.03.01
고기보다 더 잘 먹는 나만의 요리"표고버섯고추장 볶음"!! 늘 자주 해 먹는 음식이지만 먹을 때 마다 맛있다고 하고 아들래미 친구들도 버섯을 않 먹었는데 이렇게 해 주면 아주 맛있다고 하네요. 표고 버섯을 찌게나 하얗게 볶아 먹는것을 주로 해 먹었었는데 전 고추장에 표고버섯을 볶아 먹기를 좋아해요~~ 아이들도 그렇고 저희집을 찾아 주시는 분들에게..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2.28
좋은 품종의 밤나무 접순을 땃어요.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도 포근하고 햇살도 좋고 기분이 아주 좋아요. 안개가 껴서 좀 답답하기는 했지만 좀 있으니 안개도 걷치고, 포근한게 밤나무 산을 돌아 다니는데 덥기 까지 하네요~~ 이제 장농속에 겨울옷을 정리할 때가 된것 같아요. 울 옆지기님이랑 해년마다 하는 밤나무 접순을 따러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2.25
블로그를 통해 아름다운 귀촌 촬영했어요 요즘 며칠은 정신 없이 바쁜 하루 하루를 보냈다 . 지난 12월 연말쯤 아들래를 데리고 원광대 병원엘 갔는적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kbs아름다운 귀촌" 촬영 섭외가 들어 왔다. 아들래미가 아프고 수술을 해야 하는 터라 사양을 하고 봄에 연락한번 더 준다고 하는 소리를 들으며 전화를 끝었었는데 또.. 웃골농원의 방송출현,인증, 수상내용 2010.02.24
귀농하신 분들이 농장 견학 오셨어요. 이 삼일전 한통의 전화가 왔어요. 서울에서 부여군 임천면으로 귀농을 하신분인데 저희 농원으로 견학을 오고 싶으시다는 이야기 였어요. 울 옆지기님이랑 전화 통화를 하시고 오전에 오신다고 하시더니 전화 통화하고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 두분이 오셨어요. 귀농을 해서 인터넷을 하면서 살다 보니..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