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의 성흥산성 너무 아름답다.!! 며칠전 한통의 전화가 왔어요. 고등학교 시절의 여고 동창생인데 부여가 고향인 친구에게서 연락이 온것이지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각자 흩어져 연락이 되지 않았는데 우리가 부여로 귀농을하여 살게 되면서 우연히 부여 시내에서 이 친구를 만나게 된것이지요. 친정집에 다나러온 친구를 정말 우.. 우리마을 이야기~~ 2010.05.27
옆지기님이랑 몸에 좋은 고구마를 심었어요. 비가 오기전 옆지기님이랑 우리 몸에 좋고 건강에 좋다는 고구마를 심었어요. 다른 해 같았으면 더 있어야 심아야 겠지만 올해는 조금 서둘러 심었네요. 가을에 밤 수확할때 고구마도 캐서 나눠 먹고 싶은 마음이 생겼거든요.. 시장에 나가서 고구마 묘를 구입을 하면 구입당시 장사꾼들의 말과 가을..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0.05.24
밤나무산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참으로 오랜만에 단비가 많이 왔어요.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에서는 물이 모잘랐어거든요. 산에 나무들도 그렇고 들녁의 풀들도 그렇고 모두가 좋아서 더 짖은 푸르름을 뽐내고 있는것 같아요. 밤새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아침이 되어 밤나무 산에 고사리를 꺽으러 올라 갔어요. 원래 비오고 다음날이..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5.21
고사리 체험,손두부체험이 있던날!! 5월16일날에는 웃골농원에서 아침에 농부 번개팅이 있는 날입니다.. 날씨도 좋고 즐거운 회원님들을 만나게 되니 몸은 힘든것도 잊은채 즐거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지난번 연기군의 금사 가마골에서의 추억도 있고, 다음 번개팅은 웃골 농원에서 고사리 번개팅하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귀농 귀..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10.05.19
농업기술센터 유통포럼및, 전자상거래사진교육이있던날 (1)편 요즘은 저희 부여 농업인들의 블로그 열의가 대단하십니다..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의 정의교소장님과 많은 선생님들이 애써 주시고 수고해 주시는 덕분이지만, 정보화 담당을 하고 계시는 김동희 선생님을 뵈면 왠지 농업인의 한 사람인 제 마음이 무척 든든하고 뿌듯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열..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5.15
"전북농업기술원에서 박사님이오셨네요"~ 한 이틀전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저희 부여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담당이신 김동희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지요 농촌진흥청에 근무하시면서 전북 농업기술원에 근무하시고 계시는 농업연구사 유영석 박사님께서 저희 농원을 방문하고 싶으시다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이틀을 기다리고 어제는 유..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10.05.13
자연이 주는 야생화 참 곱고 예쁘지요!! 요즘은 밤나무 산을 돌아 다니다 보면 흔히 볼수 있는 야생화가 많이 피었어요. 저희 밤나무 산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초생재배로 풀을 키워 농사를 짖다보니 이렇게 많은 야생화와 들꽃들을 흔히 볼수 있거든요. 한참 싹이나고 잎이나와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은방울 꽃을 보면 제 마음도 은방울..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5.08
비를 맞아도 예쁜사과꽃!! 변덕스러운 날씨와 추위를 잘 이겨낸 사과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올해들어 봄에 유난히 날씨가 이상기온으로 들쭉 날쭉했는데 , 그래도 때가 때인지라 예쁜 사과꽃이 피었답니다.. 빨간 꽃봉우리가 하얗게 필때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자연의 위대함에 다시 한번 감사와 고마움을 느끼지요~~ 추위..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10.05.06
농산물을 서울로 시집보내고 왔어요!! 어제은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품목별연구회 모임직거래장터를 다녀왔어요. 직거래 행사는 서울의 신림동 건영아파트에서 했구요. 전 사실 직거래 행사에 가기전에 걱정을 무척 많이 했어요. 전날 울 옆지기님이 술을 많이 드셔서 직거래행사에 참여할 농산물을 제대로 준비도 못할까? 걱정을 많..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10.05.04
"다음 우수 블로거 팰콘님 특강이 있던날!! " 블로그교육이 있는 날이면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일을 마치고 농업기술센터로 발길을 옮깁니다. 오늘도 저녁시간에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블로그 특강이 있는 날입니다. 저녁을 센터 주변의 식당에서 먹고 기술센터로 갔습니다. 한분 한분 도착하다 보니 교육생들도 30여명이 넘었다. 정말 ..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