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밤나무산에 피어있는 타래난초!! 요즘은 밤나무 산에 효소를 주는 시기입니다. 효소라고 하면 밤나무산에 자라고 있는 산야초들을 채취해서 당밀과 혼합하여 발효시킨 것 입니다. 친환경으로 농사를 짖고 있다 보니 밤나무 산의 온갓 산야초들이 모든 효소의 재료가 되고 있지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효소를 발효시켜서 사용을 하..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7.22
충남 사이버농업인 정보화 대회!! 어제는 마음도 설래고 들뜬 기분으로 충남농업 기술원에 다녀왔어요.. 지난해 이맘 때가 생각이 난거죠~~ 충남 사이버농업인 정보화 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동안의 블로그와 홈페이지 ,사진 등 사이버 농업인 정보화 대회가 열렸거든요. 우리 부여에서도 많은 농업인 블로거들이 참여를 했구요.. 많은 ..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7.21
비를 맞고 춤을추는 원츄리 꽃!! 장마 철이라 해도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어제 아침은 새벽부터 내리는 비로 모든 것 들이 젖어 있어요. 후덥지근환 더위를 조금은 식혀줄 비일것이고 한참 농사일이 바쁜 요즘 많이 필요한 중요한 비겠지요. 밤나무산에 올라가 보았어요. 밤나무 밑에 수줍게 피어 환하게 웃고 있는 원츄리 꽃..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7.12
부부가 함께하여 일등도 먹고 단합도 잘되네요~~ 어제는 임업후계자 한마음 단합대회가 있었던 날입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밤나무산에 산야초를 발효시킨 효소를 (해충 기피제)를 살포하고 , 10시경 부여군 외산면에 있는 만수산휴양림으로 옆지기님과 함께 가서 참석을 했습니다. 밤과 표고버섯 농사를 짖고 있는 저희로써는 임업 후계자란 단체..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7.11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철 밥도둑 노각오이 무침^^ 요즘은 며칠 집에 손님이 와 계셨다 . 무엇을 해 먹을까? 시골에선 금방 도시처럼 마트나 시장에 나갈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늘 때가 되면 걱정이다 . 무엇을 해 먹을까? 어떤것들이 더운 여름철 입맛없을 때 먹으면 좋을까 생각도 많이 하게 됩니다. 오늘은 며칠전부터 하우스에 오이를 심어서 따 먹고..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7.07
무료 급식 날이면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두 세달에 한번씩 돌아 오는 적십자 무료 급식이 있는 날입니다. 아침을 서둘러 먹고 규암면에 있는 적십자 사무실에 나가 보았어요. 늘 우리 내산면의 적십자 봉사원님들과 함께 하면 즐겁고 , 내가 필요로 하는 곳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보람을 얻게 된답니다. 혼자는 잘 할수 없는 봉사인데 .. 웃골댁의 봉사활동 이야기~~ 2010.07.06
몸에 좋은 서리콩심기가 한참입니다... 요즘 농촌에서는 콩 심기가 한참 입니다. 저희 집도 여느집들과 마찬가지로 콩을 심고 있지요. 몇년전 부터인가 콩으로 심었으면 벌써 심었을 콩을 올해는 이제서야 콩모로 심고 있지요. 밭이고 논두렁이고 콩을 심어야 하는데 콩알로 심으면 꿩과 새들이 다 빼 먹어서 다시 심어야 하고 이중일이 되..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0.07.04
처음보는 고구마꽃!! 살짝~구경하세요~~ 와,~~오늘 아침에 드디어 활짝핀 고구마 꽃을 보았어요.. 너무 곱고 예뿐 자색고구마 꽃이지요~~ 어제 고구마 밭에 풀을 뽑다가 다 못하고 조금남아 있던것을 오늘에서야 다 뽑았지요.. 울 옆지기님도 교육을 마치고 돌아 오셨구요~ 어찌나 반갑던지~~ 처음 보는 자색 고구마꽃을 보는 설래임으로 아침..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0.07.01
미리가본 부여 궁남지 연꽃 축제!! 구경오세요~~ 어느덧 여름이 되고 나들이 철이 되였지요~~ 저희 부여에는 얼마 있으면 궁남지 연꽃 축제가 열립니다.. 울 옆지기님 2박 3일 교육가시고 전 시내에서 볼일을 보고 궁남지를 모처럼 찾아 갔어요. 이쯤이면 연꽃이 피기시작하는시기거든요~ 저희 부여에서는 7월22일부터 25일까지 궁남지 연꽃 축제가 열.. 우리마을 이야기~~ 2010.07.01
밤꽃이 피고 밤송이가 열리기 시작하네요~~ 이곳 충남 부여에는 밤 농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주와 부여가 인접해 있지만 제가 살고 있는 부여에는 내산면 , 외산면, 은산면 , 구룡면등 밤농사를 짖고 있는 농가들이 많이 있지요~ 해마다 6월이 되면 밤산이 둘러 쌓여 있는 이곳에서는 밤꽃 향기가 코끝을 찌를듯 합니다. 어느덧 때가 때인지라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