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459

웃골농원에 아주 반갑고 귀하신 분들이 오셨어요.

오전에는 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왔어요. 약속이 되어 있는 상태라 꼭 가야 할것 같아서요. 교육을 받고 집에 와 보니 서천 귀농인 협회 카페 회원님들이 오셨어요. 인터넷을 하고 부여의 농업대학을 다니면서 알게된 인연으로 반가운 분들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저희 농장에서 표고버섯 따기 체험..

요즘농업인들도 정보화 교육 열심히 받고 있어요.

아침 일찍부터 마음이 복잡하고 혼잡하네요. 서천군 귀농인 협회에서 농장에 표고버섯따기 체험겸 견학을 오신다고 하였어요. 약속이 정해져 있는데 않갈 수도 없고 , 채험 오시는분들 안내도 해 드리고 대접도 해 드려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결국 울옆지기님이랑 서로 각자 울옆지기님이 체험오..

우리나라에서 가장길고 세계에서도 길다는다리!!

저희 부부는 지역 의용소방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모처럼 남자 소방대에서 부부동반으로 인천 월미도와 인천대교 나들이를 간다고 하네요. 아침8시에 모여서 출발하였어요. 그전에 도시에 살땐 가끔가던 곳이 였는데 , 시골로 귀농하고 어쩌다 찾는 월미도는 많이 변해 있어 어디가 어딘..

겨울철 영양식에 좋은 표고버섯생밤무침!!

오늘은 아침부터 강행군을 하는 날이예요. 강행군~~ 아침일찍부터 알밤을 깍아야 하거든요. 아시는 분들께서 깐밤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요. 오늘 바로 깍아서 택배로 붙혀드릴 려구요. 밤을 깍는데 벌레 먹은 밤이 좀 나왔어요. 아까워서 생밤으로 먹기도 하고 반찬도 해 먹고 밥에 넣어 먹기도 하는..

겨울철 표고하우스 비닐쒸우기 너무 추워요

오늘 아들래미 퇴원을 시키고 집으로 돌아 오는데 . 표고밭의 하우스에 비닐이 찢어졌어요. 날씨도 춥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비닐을 씌우지 않으면 않될 것 같기에 집에서 옷만 얼른 갈아 입고 옆지기님과 하우스로 같어요. 그래도 다행히 많이 찢어 지지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바람이 불고 눈이 오다 ..

추운겨울에 먹으면 더욱 향이 좋고 맛이 좋은 구수한 냉이국!!

날씨도 꾸물꾸물 ~~ 무엇인가 하늘에서 금방쏫아 질것 같고 바람도 불고 아주 추운 겨울철 날씨네요. 따끈따끈하게 먹고 싶은것이 금방이라도 먹고 싶어 지는 그런 날씨예요. 점심을 교회에서 먹고 오후가 되니 저녁 국거리 걱정이 되더군요.. 엇그제 날씨가 춥기 전에 뒷 텃밭에서 캐다 놓은 겨울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