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이 꽃같이 자라고 있어요. 오늘은 점심을 먹고 표고 버섯을 땃어요. 올해 수확을 처음 하는 동인데 표고 버섯이 어찌나 예쁘던지~~ 마치 참나무에 표고버섯꽃이 핀것 같았어요. 뽀얀하고 하얀 표고 버섯들 ~~ 정말 먹기도 따기도 아까운 버섯들이지요~~ 요즘은 표고 버섯가격이 많이 올라 효자노릇도 톡톡히 해 주고 있지요~~ 혼..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10.01.27
웃골농원에 아주 반갑고 귀하신 분들이 오셨어요. 오전에는 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왔어요. 약속이 되어 있는 상태라 꼭 가야 할것 같아서요. 교육을 받고 집에 와 보니 서천 귀농인 협회 카페 회원님들이 오셨어요. 인터넷을 하고 부여의 농업대학을 다니면서 알게된 인연으로 반가운 분들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저희 농장에서 표고버섯 따기 체험..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10.01.19
요즘농업인들도 정보화 교육 열심히 받고 있어요. 아침 일찍부터 마음이 복잡하고 혼잡하네요. 서천군 귀농인 협회에서 농장에 표고버섯따기 체험겸 견학을 오신다고 하였어요. 약속이 정해져 있는데 않갈 수도 없고 , 채험 오시는분들 안내도 해 드리고 대접도 해 드려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결국 울옆지기님이랑 서로 각자 울옆지기님이 체험오..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1.19
아이들 겨울간식 최고!!밤 떡볶이 요즘은 아이들 겨울방학이라 엄마들이 집에서 아이들 간식 챙겨 주기도 힘들것 같아요. 우리집도 두 아이들이 방학이라 눈만뜨면 " 엄마 오늘 뭐 해주세요"라고 주문을 해요. 어제 저녁에는 아들래미가 친구를 데리고 와서 밤떡볶이를 해 달라고 하네요. "엄마 저번에 해 주시던 밤떡볶이 해 주세요."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1.17
우리나라에서 가장길고 세계에서도 길다는다리!! 저희 부부는 지역 의용소방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모처럼 남자 소방대에서 부부동반으로 인천 월미도와 인천대교 나들이를 간다고 하네요. 아침8시에 모여서 출발하였어요. 그전에 도시에 살땐 가끔가던 곳이 였는데 , 시골로 귀농하고 어쩌다 찾는 월미도는 많이 변해 있어 어디가 어딘..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10.01.16
겨울철 영양식에 좋은 표고버섯생밤무침!! 오늘은 아침부터 강행군을 하는 날이예요. 강행군~~ 아침일찍부터 알밤을 깍아야 하거든요. 아시는 분들께서 깐밤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요. 오늘 바로 깍아서 택배로 붙혀드릴 려구요. 밤을 깍는데 벌레 먹은 밤이 좀 나왔어요. 아까워서 생밤으로 먹기도 하고 반찬도 해 먹고 밥에 넣어 먹기도 하는..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1.14
요즘따는 복덩어리 표고버섯입니다... 날씨가 조금은 풀린것 같은데 다시 추워 진다고 하네요. 오늘은 오전에 밤나무 산에서 일을 하고 오후에는 표고 버섯을 땃어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잘 크지 않는다고 걱정들도 많이 한답니다.. 요즘처럼 눈도 많이 오고 날씨가 추우면 잘 자라지 못하거든요.. 그래도 3년째 되는 표고목에서 이렇게 많..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10.01.11
겨울철 밤나무 관리 시작되었어요. 오늘는 아침에 일어나니 이렇게 눈이 왔어요. 1월달이 되면서 밤나무의 전지와 감벌 작업을 해야 할때가 된것이죠~ 아침일찍부터 일을 할려면 너무 추워서 좀 늦게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갔어요. 올 가을 밤수확 결실에 중요한 전지를 하러 가기 위함이죠~~ 날씨가 어찌나 춥던지 옆지기님이랑 완전 무장..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1.06
겨울철 표고하우스 비닐쒸우기 너무 추워요 오늘 아들래미 퇴원을 시키고 집으로 돌아 오는데 . 표고밭의 하우스에 비닐이 찢어졌어요. 날씨도 춥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비닐을 씌우지 않으면 않될 것 같기에 집에서 옷만 얼른 갈아 입고 옆지기님과 하우스로 같어요. 그래도 다행히 많이 찢어 지지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바람이 불고 눈이 오다 ..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10.01.04
추운겨울에 먹으면 더욱 향이 좋고 맛이 좋은 구수한 냉이국!! 날씨도 꾸물꾸물 ~~ 무엇인가 하늘에서 금방쏫아 질것 같고 바람도 불고 아주 추운 겨울철 날씨네요. 따끈따끈하게 먹고 싶은것이 금방이라도 먹고 싶어 지는 그런 날씨예요. 점심을 교회에서 먹고 오후가 되니 저녁 국거리 걱정이 되더군요.. 엇그제 날씨가 춥기 전에 뒷 텃밭에서 캐다 놓은 겨울철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