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100

저희 밤나무산에는 많은 것들이 있어요!!

오늘은 아침일찍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갔어요. 접목한 밤나무에 곁순도 제거 하고 고사리도 꺽고 할려고 올라 갔지요. 밤농사를 짖고 밤나무를 가꾸는데 매우 중요하지요. 밤나무산에 엉겅퀴가 보라색의 꽃을 마음껏 뽐내고 있어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풀을 예초기로 깍으니 지금은 이렇게 풀이 ..

오늘 하루도 밤나무 산에서 많은 것을 보았어요!!

5월 27일 ... 아침 일찍 옆지기님과 산으로 올라 갔어요... 요즘은 밤나무 산에 올라가 봄에 심어 놓은 어린 밤나무 주위의 풀도 깍아주고 , 접목한 밤나무에서 나는 곁순도 따 주어야 하는일을 하고 있어요. 날씨는 덥고 힘든 일이지요? 올 여름에 잘 가꾸어야 새순이 잘 자라거든요... 전 고사리를 꺽어..

시골이 좋아 도시에서 귀농하여 살고 있어요!!

오늘은 저희 귀농 이야기를 조금 할려고 해요. 저희가 귀농을 결심한것은 1996년 정도 부터 되는것 같아요. 저희 부부에게는 아이들이 남매가 있어요 작은아이가 딸아이 인데 도시에서 살고 있을때 감기만 걸렸다하면 폐렴으로 대학 병원을 밥먹듯이 들락 날락 거렸어요. 시골에 사시는 연로 하신 시어..

오늘은 일년 양식이 될 고추를 심었어요~~

오늘은 고추심어 볼려구요. 요즘 다른 일 이랑 겹쳐서 고추심기가 조금 늦어졌어요~ 하루 하루 미루면 시기가 너무 늦어서 빨리 심기로 했어요. 많은양은 않심고 올해는 700포기 정도 심으면 딱 좋을것 같아요. 작년에도 600~700포기 정도 심어보니 동기간들과 나눠먹고 우리의 일년 먹을수 있는 양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