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밤나무산에는 많은 것들이 있어요!! 오늘은 아침일찍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갔어요. 접목한 밤나무에 곁순도 제거 하고 고사리도 꺽고 할려고 올라 갔지요. 밤농사를 짖고 밤나무를 가꾸는데 매우 중요하지요. 밤나무산에 엉겅퀴가 보라색의 꽃을 마음껏 뽐내고 있어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풀을 예초기로 깍으니 지금은 이렇게 풀이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6.05
오늘 하루도 밤나무 산에서 많은 것을 보았어요!! 5월 27일 ... 아침 일찍 옆지기님과 산으로 올라 갔어요... 요즘은 밤나무 산에 올라가 봄에 심어 놓은 어린 밤나무 주위의 풀도 깍아주고 , 접목한 밤나무에서 나는 곁순도 따 주어야 하는일을 하고 있어요. 날씨는 덥고 힘든 일이지요? 올 여름에 잘 가꾸어야 새순이 잘 자라거든요... 전 고사리를 꺽어..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5.28
시골이 좋아 도시에서 귀농하여 살고 있어요!! 오늘은 저희 귀농 이야기를 조금 할려고 해요. 저희가 귀농을 결심한것은 1996년 정도 부터 되는것 같아요. 저희 부부에게는 아이들이 남매가 있어요 작은아이가 딸아이 인데 도시에서 살고 있을때 감기만 걸렸다하면 폐렴으로 대학 병원을 밥먹듯이 들락 날락 거렸어요. 시골에 사시는 연로 하신 시어..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5.23
오늘은 일년 양식이 될 고추를 심었어요~~ 오늘은 고추심어 볼려구요. 요즘 다른 일 이랑 겹쳐서 고추심기가 조금 늦어졌어요~ 하루 하루 미루면 시기가 너무 늦어서 빨리 심기로 했어요. 많은양은 않심고 올해는 700포기 정도 심으면 딱 좋을것 같아요. 작년에도 600~700포기 정도 심어보니 동기간들과 나눠먹고 우리의 일년 먹을수 있는 양이 되..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5.12
우리 산에는 산토끼가 많아요!! 와~~오늘은 밤나무 산에 올라갔어요.. 오전에는 밤나무 산에 올라가 접목한 밤나무의 쓸모 없는 순을 재거 하고 산나물도 뜯을겸 올라 갔어요. 그런데 반갑고 줄거운 일이 생겼어요~ "궁금하시죠~~" 산토끼를 잡았어요~~ 차로 산을 올라가는데 앞에서 산토끼가 뛰어가네요. 이에 놓칠세라 옆지기님이 달..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5.11
은행나무에 꽃이 피었어요~~^*^ 요즘은 도시나 시골이나 은행나무를 흔히 볼수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은행나무가 꽃이 핀것은 자주 못 보셨을것 같아요. 저또한 저희 동네에 천연기념물 320호 주암리 은행 나무가 있는데, 얼마 전까지는 은행나무가 꽃피는것을 본 적이 별로 없었어요. 참깨밭에 비닐을 씌우고 여름에 일하다가 쉬는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5.09
오랜만에 꿩알 주웠어요~~ 오늘은 서울에서 작은 언니가 오셨어요. 늘 시골에서 고생 만 한다는 동생 얼굴도 보고 제부도 보고 조카들도 보고 싶다구~~ 오랜만에 언니를 만나니 무척 줄거웠어요. 우선 점심을 먹고 언니랑 산에 산나물도 뜯고 바람도 쌜겸 밤나무산에 올라 갔어요. 날씨는 더웠지만 산에서 바람도 살~살 불어 주..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5.09
참깨 심는 일이 행복 했어요. 밭 갈고 투드리고 참깨심기 좋은 철이 돌아왔네요. 트렉터로 열심히 밭을 갈고 계시는 아이들 고모부님 이시지요. 언제나 저희집일을 잘 도와주시고 있으셔요. 늘 옆에 사시니 든든하고 고마운 마음이랍니다. 참깨심을 두둑도 잘 만들고 계셔요. 사진 찍힌곳이 처음 밭과 틀리시죠. 아침준비에 같은 장..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5.07
표고버섯의 세상구경~~예쁘게 봐 주세요!! 요즘은 일년동안 잘 관리 해 오던 표고버섯 종균 접종목을 나르고 있어요. 세럭스에 한차 한차 싫어 나를때 마다 예쁘고, 질좋고 ,맛좋은 표고버섯이 나오길 바래보아요~ 종균 접종을 한 참나무를 보니 배양이 잘 된것 같아요. 겉 표면도 깨끗한게 배양이 잘 된것 같지요? 많이 나르고 이젠 얼마 남지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5.05
걱정이 생겼어요~~얘들땜에!! 오늘은 오전에 웃골지기님이랑 표고목을 날랐어요~~ 전 무거워서 나르지 못하고 옆에서 말동무만 한것 같네요. 그전에는 같이 했었는데, 다리가 아프면서 웃골지기님 혼자 하실려니 힘들것 같아서 옆에서 이야기만 했네요. 점심을 먹고 밤나무 산에 올라갔어요...고사리와 나물도 뜻고 ~~ 그런데 접목..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