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458

[과매기 먹기] 친정 남동생이 보내 준 과매기먹고 마음이 짠 하네요.

[과매기 먹기] 친정 남동생이 보내 준 과매기먹고 마음이 짠 하네요. 오전에 표고버섯을 따고 점심을 먹으러 들어 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늘 보낼 택배를 준비를하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왔어요. "무슨 무슨~~택배회사인데 전옥화씨 인가요?" "네 " "집이 어디이신가요?" "네 주암..

 [냉이된장국]얼큰하고 구수한 냉이 된장국 속까지도 시~원 하네요

[냉이된장국]얼큰하고 구수한 냉이 된장국 속까지도 시~원 하네요 날씨가 춥고 끼니 때가 되면 요즘은 따뜻한 국물이 있어야 좋을 것 같지요? 며칠전 뒷 텃밭에서 캐다 다듬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던 냉이가 있길래 오늘은 얼큰하고 구수하고 속까지 시원~~한 냉이 된장국을 끓여..

[아들]고3인 아들래미 마냥 어린줄만 알았던 아들래미가,,,,

[아들]고3인 아들래미 마냥 어린줄만 알았던 아들래미가,,,, 고3인 아들래미 마냥 어린줄만 알았던 아들래미가 실습생으로 사회 초년병의 길을 들어서려고 하네요. 시골에서 특성화 고등학교를 다녔던 아들래미 대학을 가서 공부를 더 하라는 부모 말씀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아..

[석화구이]역시 겨울철에 먹어야 제맛인 천북면 석화구이!!

[석화구이] 역시 겨울철에 먹어야 제 맛인 보령시 천북면 석화구이!! 오전내 무농약 표고버섯을 따고 택배작업을 하고 오후 늦게 모처럼 보령시 천북면으로 석화 구이를 먹으러 다녀 왔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가 보는곳이기도 하지요. 그전에 시어머님 살아 계실 땐 시골에 ..

[묵은지 조림] 2년묵은 묵은지 조림으로 우리 가족 입맛 사로잡기!!

오늘은 저온 저장고 한쪽 귀퉁이에 놓여져 있는 울집 보물단지 2년묵은지김치로 묵은지 조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아껴먹고 아껴 먹었던 2년된 묵은지 인데 오늘은 묵은지 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구수하고 감칠맛나는 묵은지!! 아이들과 가족들이 좋아하는 묵은지 조림 입니..

[밤, 표고요리]막내 시누형님을 위한 밤,표고버섯회무침

막내 시누 형님을 위한 밤,표고버섯회무침!! 요즘 막내 형님이 오셔서 일도 도와 주시고 계시는데 농촌일이라는게 해도 해도 끝이 없는가 봅니다. 그전에 어르신들께서 가끔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어 보면 "농촌일이라는게 해도 해도 끝이 없어" "돌아서면 일이고 널린게 일이야. " ..

[표고버섯]고기보다 더 맛있는 건강한표고버섯 수확하고 있어요.

[표고버섯]고기 보다 더 맛있은 건강한 표고버섯 수확하고 있어요 전날 늦게 시작한 비가 아침이 되어도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표고버섯을 따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기온이 높고 비가 오면 표고버섯들이 더 빨리 자라 상품가치도 떨어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