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매기 먹기] 친정 남동생이 보내 준 과매기먹고 마음이 짠 하네요. [과매기 먹기] 친정 남동생이 보내 준 과매기먹고 마음이 짠 하네요. 오전에 표고버섯을 따고 점심을 먹으러 들어 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늘 보낼 택배를 준비를하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왔어요. "무슨 무슨~~택배회사인데 전옥화씨 인가요?" "네 " "집이 어디이신가요?" "네 주암..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1.12.22
[냉이된장국]얼큰하고 구수한 냉이 된장국 속까지도 시~원 하네요 [냉이된장국]얼큰하고 구수한 냉이 된장국 속까지도 시~원 하네요 날씨가 춥고 끼니 때가 되면 요즘은 따뜻한 국물이 있어야 좋을 것 같지요? 며칠전 뒷 텃밭에서 캐다 다듬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던 냉이가 있길래 오늘은 얼큰하고 구수하고 속까지 시원~~한 냉이 된장국을 끓여..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12.22
[아들]고3인 아들래미 마냥 어린줄만 알았던 아들래미가,,,, [아들]고3인 아들래미 마냥 어린줄만 알았던 아들래미가,,,, 고3인 아들래미 마냥 어린줄만 알았던 아들래미가 실습생으로 사회 초년병의 길을 들어서려고 하네요. 시골에서 특성화 고등학교를 다녔던 아들래미 대학을 가서 공부를 더 하라는 부모 말씀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아..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1.12.19
[깐밤이벤트]맛있는 깐밤도 먹고 건강도 챙기고!! [깐밤이벤트]맛있는 깐밤도 먹고 건강도 챙기고!! 날씨도 영하로 떨어지고 아침부터 깐밤을 깍기 시작했습니다. 택배 주문한 물량도 있고 저희 홈페이지에서 웃골농산물 구매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벤트 후기에 참여하신분들이 당첨되어 깐밤을 보내 드리기로 했습니.. 홈페이지 바로가기 2011.12.16
[석화구이]역시 겨울철에 먹어야 제맛인 천북면 석화구이!! [석화구이] 역시 겨울철에 먹어야 제 맛인 보령시 천북면 석화구이!! 오전내 무농약 표고버섯을 따고 택배작업을 하고 오후 늦게 모처럼 보령시 천북면으로 석화 구이를 먹으러 다녀 왔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가 보는곳이기도 하지요. 그전에 시어머님 살아 계실 땐 시골에 ..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1.12.13
[냉이무침]촌스럽지만 건강한 먹거리 냉이무침!! 촌스럽지만 건강한 먹거리 냉이무침!! 요즘은 웃골댁 마음이 부자도 되고 참으로 행복합니다. 왜냐구요? 막내 시누형님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동생부부 일손도 도와 주신다고 오시기는 했지만 시골을 좋아하시고 농촌을 좋아하시는 형님이 계시기에 더욱 행복하거든요. 농촌을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12.10
[묵은지 조림] 2년묵은 묵은지 조림으로 우리 가족 입맛 사로잡기!! 오늘은 저온 저장고 한쪽 귀퉁이에 놓여져 있는 울집 보물단지 2년묵은지김치로 묵은지 조림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아껴먹고 아껴 먹었던 2년된 묵은지 인데 오늘은 묵은지 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구수하고 감칠맛나는 묵은지!! 아이들과 가족들이 좋아하는 묵은지 조림 입니..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12.08
[밤, 표고요리]막내 시누형님을 위한 밤,표고버섯회무침 막내 시누 형님을 위한 밤,표고버섯회무침!! 요즘 막내 형님이 오셔서 일도 도와 주시고 계시는데 농촌일이라는게 해도 해도 끝이 없는가 봅니다. 그전에 어르신들께서 가끔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어 보면 "농촌일이라는게 해도 해도 끝이 없어" "돌아서면 일이고 널린게 일이야. "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12.07
[표고버섯]고기보다 더 맛있는 건강한표고버섯 수확하고 있어요. [표고버섯]고기 보다 더 맛있은 건강한 표고버섯 수확하고 있어요 전날 늦게 시작한 비가 아침이 되어도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고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표고버섯을 따야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기온이 높고 비가 오면 표고버섯들이 더 빨리 자라 상품가치도 떨어 질..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11.12.01
[겨울철 김장]오늘은 배추 절이기 하였어요 [겨울철 김장] 오늘은 배추절이기 하였어요 요즘은 한참 김장철인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배추 절여 놓은 집들을 볼수 있으니까요~ 서로 만나면 김장했느냐? 몇포기나 했느냐? 가 서로 안부 인사가 되었네요 웃골도 마찬가지구요. 이렇게 김장도 담구고 메주도 쒀..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