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도 않 바꾼다는 표고버섯 회무침!! 오늘 아침일찍 옆지기님이 밖으로 나가셨어요~ 어디를 갔을까? 궁금했지요. 좀 기다리고 있는데 울 옆지기님이 무엇인가 들고 들어 오셨어요. 그게 뭐예요 ? 어디갔다왔어요? 라고 묻자 울 옆지기님 하시는말씀 "응 버섯밭에 몇일전 물을 주었는데 한번 돌아 볼려고 갔다왔지? 하더군요. 그러나 한손에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8.18
다이어트에 좋은 시원한 우뭇가사리 과일냉채 !! 오늘은 시내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 오기로 했어요. 시내에 나가 시장도 둘러 보고 오는데 우무가 제 눈에 들어 오네요. 시어머님이 살아 계실적엔 우무로 묵도 잘 만들어 주셨는데 ,이제는 우무을 사서 먹어야 겠어요. 돌아가신 어머님이 해 주시던 시원하고 맛난 우뭇가사리 과일 냉채를 만들어 볼려..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8.09
환상의 맛!! 표고버섯 새우젓찌게 무엇을 해 먹어야 식구들이맛있게 먹을수 있을까? 늘 우리 가정 주부들은 때가 되면 늘 걱정이지요~~ 냉장고를 이리뒤지고 저리 뒤지고 ~~ 냉동실을 열어 보니 카레를 하고 남은 돼지고기가 조금 남아 있었네요.. " 올커니 잘 됐다"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돼지고기를 이용하면 울 가족이 먹을수 있는 찌..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8.05
늘 함께하는 자연이 더욱 사랑스러워요& 위대함이죠? 오늘은 얼마만에 밤나무산에 올라갔어요. 가보아야지 하면서 이제야 올라가게 되었어요. 울옆지기님은 매일 이곳으로 아주 출근을 하는데 전 그러질 못하고 있어요. 밤나무 산에는 많은 풀들이 이렇게 많이 있고 또 많이 자랐어요. 8월 말이면 올밤부터 수확을 하게 되는데 밤나무산에 올라도 가 보아..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8.01
여름철 영양만점의 시원~~한 물김치!! 블러그를 하면서 요리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늘 해 먹고 만들어 먹었던 일이지만 요즘은 음식 하나에도 좀더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오늘은 밤과 보라 양파가 들어간 물김치를 담가 보았어요. 우리 농촌에서 나는 농산물을 이용한 요리로 만들어 볼려구요. 많은 농민들이 농사를 지어서 헐값에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7.30
더운 날씨 엔 시원한 오이 냉국!! 정말 좋아요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덥네요~ 봄에 심어 놓은 오이가 어느덧 이렇게 자라서 꽃도 피고 오이도 달리고 했어요. 보이시죠? 오이넝쿨이 많이 자란 모습~~ 참깨를 심고 남은 곳에 심었는데 벌써 이렇게 자랐어요. 아이쿠~~참깨 밭에 풀도 많이 자랐네요. 몇일 있으면 따먹을 오이가 또 열려 있어요 올해 처음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7.01
매콤 달콤 맛있는 닭발 요리 !! 오늘은 아이들이 학교를 쉬는 날이예요. "엄마 닭발 해 주세요" "아들래미가 이러는게 아닌겠어요" 그렇잖아도 학교도 쉬고 아이들 무엇을 해 줄까 망설이고 있는데 닭발을 해 달라고 해요. 그전에는 닭발을 사다 일일이 손질을 해야 했는데 요즘은 다 손질을 해서 팔아요. 전 손질한 닭발을 샀어요. 깨..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6.07
요즘 시골은 머위대 나물이 최고예요!! 집에 언니가 오셨다 가셨어요~ 언니가 머위나물을 많이 좋아해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는데 얼마전 시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시골에 올려고해도 시부모님이 편찮으셔서 , 오질 못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시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시고 시어머님이 밥맛이 없다고 하셔서 동생네 가족도 만나고 머위대..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5.08
표고버섯을 이용한 요리~"표고버섯 장조림" 작년에 종균 접종해서 관리를 하던 표고버섯 목을 나르고 있어요~ 올 가을이면 많은 표고 버섯이 나오리라는 기대감을 같고, 전 나무가 너무 무거워서 잘 하지 못하고 옆에서 이야기도 하고 , 먼저 나온 표고 버섯을 따기도 했어요~~ 아직은 이른 시기이지만 작년 봄에 넣은 종균에서 버섯이 많은 량은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5.03
지금쯤 먹으면 좋아요~~참죽나물!!! 4월25일!! 반가운 소식이다... 밤나무 산을 오르내리면서 언제 따서 해 먹을까? 하면서 기다리고 쳐다만 보았는데, 오늘은 생각지도 않게 참죽 나무순을 딸수 있게 되었다. 참죽나무를 사러 오신 아저씨들이 나무를 자른다고 하셨다...아쉬웠는데~~ 농업대학을 다녀오니 웃골지기님이 참죽나무 순을 따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4.25